서 창 현 . 농어촌정보화지원협의회 광주지회장

먼저 결실의 계절에 그 간 큰 뜻으로 준비해 오신드립니다.

그 간 발행인께서 평소 언론계에 몸담아오면서 쌓아오신 소신을 오래동안 준비하여 오늘날
그 뜻을 펼치시니 제 마음도 기쁘 마음이 그지 없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제갈 명 편집국장님을 비롯하여 이 형석 취재본부장과 나 승진 대외협력국장님 그리고 양 병수 기획실장님께서 의기 투합하여 교육계 참언론으로 새로이 출발하신다는
소식에 경의를 표하며 참언론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지면구성과 편집방향을 읽고서 다시한번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교육 기부센타의 필요성과 참교육 대상 시상식을 창간을 통해 뜻을 밝혀 주신것에 대해 지역의 한 시민이자 사회단체장으로 교육연합뉴스가 선도적이고 언론의 순기능과 역할을 다하실줄로 믿고 따르겠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청소년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신다면 저또한 그 뜻에 동참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기자단 발족은 그 어떤 지역 언론도 청소년을 위해 미래의 언론인으로 육성지원하는 언론사가 없었음에 더더욱 절실하게 와닿는 대목 이였습니다. 부디 청소년 기자단을 통해 미래의 올바른 언론인을 배출하는 교육의 산실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교육연합뉴스 창간을 축하드리며 신문사의 발전과 임직원 가정에 항상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창간을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편집팀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