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광주, 전남․북 교육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새로운 지평을 여는 박상웅 대표님를 비롯한 교육연합뉴스 구성원 여러분께 격려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로벌 정보시대에 부응하여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거침없는 발전적 제언을 통해 합리적인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는 교육연합뉴스의 창립정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공정한 보도와 다양한 정보의 제공은 물론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올바른 역사자료를 발췌하여 널리 알리고, 우리 한민족의 긍지를 바로 잡아가는데 한축으로 자리매김해가겠다는 의지에도 찬사를 보냅니다.

교육연합뉴스가 교육분야에서 광주, 전남․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과 함께, 교육발전을 위해서 시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가는 공론 장으로써의 역할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여성과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사회적 약자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당당히 살아가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따뜻한 ‘광주공동체’를 일구는데 정성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아무쪼록,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우리 시의 노력에도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리면서, 교육연합뉴스가 시민의 귀와 눈을 밝히고 행복을 선사하는 최고의 신문으로 성장해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교육연합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교육연합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 10. / 광주광역시장 강 운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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