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교육연합뉴스 창간을 축하합니다.
현대인들은 새천년 21세기에 들어서자마자 눈부시게 발전하는 혁명적인 문화사업과
교육산업이 지식 정보화 시대에 숨가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속에 언론문화의 매스미디어는 그어느때보다 우리사회에 크나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흥에 새로운 지평을 연 연합교육뉴스 신문은 새롭고 알찬 편집과
내용면에서도 읽을거리와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가득찬 고품격 정보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건강, 취미 생활까지 이 사회의 눈과 귀와 입이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
시대 생황에 편승하기보다는 그 상황의 중심에 서서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좌와 우를 확인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면서 어떤 선택이 이 나라의 교육과 지역 발전의 프러스가 될 것인지에 대한 검증과 잣대를 어김없이 제시해야 될 것입니다.
21세기는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요,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에 대한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꿋꿋한 신념과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추운 겨울 뒤에는 포근한 봉이 오는 것 처럼 우리 교육에게는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내일은 또 해가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연합교육뉴스는 더불어 사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게
진지하게 공부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며 정의롭게 실천하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늘 감사와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의 새로운 교육에도 희망찬 열린교육을 우리 모두는 원합니다.
또한, 새로운 교육의 벽을 허물어 공동의 삶터를 넓혀가는 과업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나 개인보다는 이웃을 중시하고 이웃보다는 사회와 지역에 큰 의미를 부여 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한국의 교욱을 이끌어가는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교육연합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의 건승을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호남일보 부회장 김성환

편집팀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