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1일(토) 오후 2시 '2016년 동북아평화탐방봉사단발대식'이 열린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을 방문 학생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했다.

「동북아평화탐방봉사단(이하 ‘탐방단’)」은 올바른 역사인식을 함얌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코자 시교육청이 <전남대 한상문화연구단>과 <사단법인 우리민족>에 의뢰해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선발한 72명의 고등학생이 4주 국내교육 후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윤동주 생가, 안중근 기념관, 백두산, 북중접경지역 등을 방문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동북아평화탐방봉사단 활동을 통해 우리 고등학생들이 과거 역사의 흔적을 찾고 걸으며, 분단현실과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를 느끼고 배워 미래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꿈꿀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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