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화순=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능주고등학교(교장 권정순)는 우리학교 학생들의 진로 비전을 제시하는 '진로탐색 비전스쿨’을 운영하다

이에 대한 준비를 강화하기 위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진로 탐색의 과정을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능주고는 오는 2018년 12월 21~22일(1박 2일 일정) 일정으로 구례에 위치한 자연드림파크에서 1, 2학년 7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인문사회 및 자연이공 진로직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직업 체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학생선발은 진로탐색 역량을 갖춘 자와 독서토론 능력이 출중한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사전 준비활동으로 본교 진로커리어존 및 논술실에서 인문사회 및 자연이공의 비슷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이 조를 이루어 진로를 탐색하고 자료를 조사한 후 토의 활동을 한다.

이에, 발표 자료를 마련하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발표도 이루어졌다. 활동이 이루어질 때 멘토 교사(성○모, 백○영, 김○학, 양○정, 양○미)의 도움이 있었다.

능주고등학교 권정순교장 은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정하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