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유아교육진흥원, 2025 자연놀이 숲놀이 직무연수 운영 숲을 배움의 교실로, 교사와 아이가 함께 자라는 생태감수성 교육 함양 |
| 2025. 10.20(월)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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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안경아)에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도내 유치원 교사(유아특수 포함) 28명을 대상으로‘2025 자연놀이 숲놀이 직무연수(15차시)’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이 자연 속에서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의, 체험, 실습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교사 스스로 자연 속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을 교육현장으로 확장하도록 설계됐다.
연수 내용은 ▲숲의 이해 ▲생태 숲 체험 ▲오감 활용 숲 놀이 ▲슬기로운 숲 체험 ▲숲과 안전 등이 포함된다. 교사들은 유아숲체험원의 운영 철학과 생태교육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직접 숲을 탐방하며 지역의 생태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더불어 자연물과 지형을 활용한 오감놀이, 유아 주도적 놀이 설계, 생태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체험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지역의 숲과 자연을 배움의 교실로 인식하고, 실제 수업에서 적용 가능한 생태교육 모델을 스스로 개발하도록 돕는다.
안경아 원장은“본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생태전환교육의 주체로 성장하고, 유아의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놀이 수업 실천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생태교육의 의미를 깊이 체득하고, 지속가능한 전남유아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안경아)에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도내 유치원 교사(유아특수 포함) 28명을 대상으로‘2025 자연놀이 숲놀이 직무연수(15차시)’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이 자연 속에서 배움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의, 체험, 실습이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교사 스스로 자연 속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을 교육현장으로 확장하도록 설계됐다.
연수 내용은 ▲숲의 이해 ▲생태 숲 체험 ▲오감 활용 숲 놀이 ▲슬기로운 숲 체험 ▲숲과 안전 등이 포함된다. 교사들은 유아숲체험원의 운영 철학과 생태교육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직접 숲을 탐방하며 지역의 생태자원을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더불어 자연물과 지형을 활용한 오감놀이, 유아 주도적 놀이 설계, 생태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체험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지역의 숲과 자연을 배움의 교실로 인식하고, 실제 수업에서 적용 가능한 생태교육 모델을 스스로 개발하도록 돕는다.
안경아 원장은“본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생태전환교육의 주체로 성장하고, 유아의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놀이 수업 실천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생태교육의 의미를 깊이 체득하고, 지속가능한 전남유아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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