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정희)는 11월7일 광양이음학교에서 광양, 구례, 곡성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 를 실시했다.

이날 행감은 오전 09시 30분 광양, 구례, 곡성 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후2시에는 여수교육지원청을 실시한다.

광양이음학교 대회의실에서 광양, 구례, 곡성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행감은 김정희위원장의 감사선언에 이어 인사말씀, 위원소개, 증인선서, 간부학교장소개 및 업무보고 질의답변 및 감사 마무리 말씀, 감사종료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 참여위원으로 김정희(순천)위원장을 비롯한 최정훈 부위원장(목포), 서대현(여수) 박현숙(장성), 김재철(보성). 이재태(나주), 정철(장성), 임형석(광양) 김진남(순천), 박원종(영광), 이형래 수석 전문위원 등 이 참석했다.

김정희(순천3)교육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전남교육 각종 시책과 사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은 시정 개선하고 우수사례는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감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교육 대전환을 바라는 도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전남교육 주요 정책들이 교육현장에서 제대로 확산되고 있는지 확인해 지속 가능한 정책 대안을 만드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위원장은 “ 이번 2025년도 감사 주요 특징으로• 주요 업무 및 특수 시책 추진 사항• 예산편성에 따른 집행 및 운영에 관한 사항• 감사 지적사항(도의회, 집행부 자체 등) 조치결과 및 이행사항 • 각종 민원처리 상황 등을 면밀히 감사 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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