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함평=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13일(목) 아침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평학다리고등학교 정문 앞을 찾았다.

이날 박정애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맞이하며, 따뜻한 격려의 인사와 함께 핫팩과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교육청의 진심 어린 마음이 현장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오늘 하루는 여러분의 지난 시간의 노력과 땀을 보여주는 날입니다. 결과보다 과정에 자신감을 가지고, 침착하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랍니다.”라며 수험생을 격려했다.

응원을 받은 한 수험생은 “교육장님과 교육청 직원들의 응원 덕분에 긴장이 조금 풀리는거 같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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