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양동초 학부모회, 성탄절 등굣길에 웃음과 응원 전해 학부모회가 준비한 간식과 놀이로 학생들 활기찬 하루 시작 |
| 2025. 12.24(수)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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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담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담양양동초등학교(교장 박미영)는 12월 24일 담양양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성탄절을 맞아 학부모회가 주관한 ‘아침 등교맞이 행사’를 열어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학교 공동체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학부모회는 이른 아침부터 정문에 모여 학생 한 명 한 명을 반갑게 맞이하며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간식 제공과 함께 학부모와 학생이 가위바위보 놀이를 진행했고, 이긴 학생에게는 작은 선물을 증정해 성탄절의 설렘을 더했다. 학생들은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참여하며 등굣길에서 자연스럽게 학부모와 인사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에 학교에 오는데 학부모님들이 반갑게 맞아줘서 기분이 정말 좋았고, 가위바위보 놀이에서 이겨서 선물도 받아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성탄절이 다가온 느낌이 나서 하루가 설렜고, 학교가 더 따뜻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학부모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쌓고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학부모와 학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학교 공동체의 협력 문화를 이어가고자 했다.
박미영 교장은 “학부모회가 늘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있다.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느끼는 성탄절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양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담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담양양동초등학교(교장 박미영)는 12월 24일 담양양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성탄절을 맞아 학부모회가 주관한 ‘아침 등교맞이 행사’를 열어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학교 공동체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학부모회는 이른 아침부터 정문에 모여 학생 한 명 한 명을 반갑게 맞이하며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전달했다.
행사에서는 간식 제공과 함께 학부모와 학생이 가위바위보 놀이를 진행했고, 이긴 학생에게는 작은 선물을 증정해 성탄절의 설렘을 더했다. 학생들은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참여하며 등굣길에서 자연스럽게 학부모와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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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에 학교에 오는데 학부모님들이 반갑게 맞아줘서 기분이 정말 좋았고, 가위바위보 놀이에서 이겨서 선물도 받아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성탄절이 다가온 느낌이 나서 하루가 설렜고, 학교가 더 따뜻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학부모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쌓고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학부모와 학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학교 공동체의 협력 문화를 이어가고자 했다.
박미영 교장은 “학부모회가 늘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있다.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느끼는 성탄절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양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