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직원교육 실시

●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승재)은 4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핵심 교육정책인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하여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로 학생들이 중간 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박승재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자유학기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학생 참여형 교육인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등교육과정과 송금욱장학사는 "현재 서부교육청관내 선운중학교, 서석중학교, 화정중학교가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 년간 3,000만원의 연구 비가 지원되고 있으며, 희망학교를 2월11일까진 받아 희망학교에도 년간 3,000원의 연구비가 지원 될 것이라 "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