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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서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식…유가족 불참 |
| 2015. 04.16(목)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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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실종자 가족 팽목항 분향소 폐쇄…'정부에 항의'
세월호 참사 1주년인 16일 오전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사고 1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전남도, 진도군, 세월호 참사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이동진 진도군수, 자원봉사자, 종교인, 지역 주민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세월호 참사 1주년인 16일 오전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사고 1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전남도, 진도군, 세월호 참사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이동진 진도군수, 자원봉사자, 종교인, 지역 주민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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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