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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정책제안... "청소년의 눈으로 전남의 미래를 제안"

청소년의 시민주권이 열리는 기분 좋은 공간 필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에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

2020. 11.30(월) 22:15
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지난 달 30일 ‘2020 전남 고교생 교육정책 제안마당’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교생 교육정책 제안마당은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직접 제안받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정책제안은 △미래교육 △학생복지(돌봄, 다문화) △학습방법(온라인 포함) 개선 △학생 노동‧인권 △학생 자치활동 △학교 공간구성 △전남교육 정책 등 7개 분야에서 이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개 팀 43명이 참여했다.

특히 제일여고 학생팀은 ‘청소년의 안전한 아르바이트 자리 마련’이라는 주제의 제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일여고 팀은 생계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아르바이트를 제공하도록 지역 자영업자와 협력하여 청소년 전용 구인·구직사이트를 개설하고, 근로와 관련된 이론 및 계약서 작성 등의 교육으로 부당한 대우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안마당을 준비하면서 내 주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생각할 기회가 많아졌다.”며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경모 전남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은 “학생들이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문제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배움을 갖게 되었다.”며 “이러한 경험이 미래핵심역량을 기르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교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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