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함평=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범미경)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7일(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교육 공동체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함평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명절을 맞아 아동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함평삼애원, 함평시온원, 함평자광모자원을 찾은 범미경 교육장은 ‘반짝이는 아이들의 눈 속에 함평의 밝은 미래가 있다’면서 한 명 한 명 아이들의 눈을 맞추며 새해의 덕담과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또한 시설 관계자 분들에게도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을 가족처럼 돌봐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