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자기주도학습 행복강의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제형)은 3월 19일(수)에 오전 압해중학교 강당에서 신안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여건 마련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문화 조성을 위하여 교육연합뉴스와 (주)에듀빌의 교육기부로 학습기술검사와 자기진단검사에 대한 자기주도학습 행복강의를 실시하였다.

멀리서 경청하고있는 김제형신안교육장 박종운압해중교장 박상웅교육연합뉴스대표 김영애장학사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신안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3월 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학습기술검사와 자기진단 검사를 학교별로 실시하였고, 이번 강의는 압해초등학교, 압해동초등학교 5~6학년, 압해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총 98명이 참여하여 강의를 청취하였다. 강의 내용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되었던 검사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 해설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서성경강사의 강의

신안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장 권길복)은 “새로운 교육기부의 방향성 제시를 통해 능동적이고 실천적인 교육기부 콘텐츠를 발굴하여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신안 학생들이 자기개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보유한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박종운 압해중학교교장은 " 오늘 교육연합뉴스와 (주)에듀빌이 우리학생들에게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기자신의 학습능력이나 자기진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면서 "검사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학습과 자기진단을 통해 보다 나은 학교생활을 하는 데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한다"고 강조했다.

김애자압해중진학상담교사가,강한별학생2년.정시온학생1년 학생에게 검사지에대해 설명하고있다.

또한 압해중학교 2학년 강한별 학생은" 자신의 학습기술검사지를 받아보고 검사가 만족스럽게 나와 좋았다.어젯밤은 검사를 해설해 준다는 소식에 밤잠을 설쳤다"면서 "1학기전에 다시한번 받아 봐 나의 학습장애와 자기진단을 할수있는 시간이 왔으면한다"고 말했다.

압해중학교1학년 정시온학생은" 자기진단 검사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강의시간이 너무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웠다"면서"캠프식의 자기진단이나 학습기술검사가 이뤄졌으면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교육연합뉴스공승미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공승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