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청 황토골 학생들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자기주도학습 행복강의
교육연합뉴스와 (주)에듀빌의 교육기부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과식)은 3월 26일(수)에 오전 무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강당에서 『황토골 학생들 꿈과 끼를 찾아 떠나는 자기주도학습 행복강의』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이번 교육기부는 황토골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여건 마련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문화 조성을 위하여 교육연합뉴스와 (주)에듀빌의 교육기부로 학습기술검사와 자기진단검사에 대한 자기주도학습 행복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무안 학생들의 잠재 되어있는 꿈과 끼를 키워주며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 되었으며,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온라인을 통해 학습기술검사와 자기진단 검사를 학교별로 실시하였다,

이번 강의는 무안초등학교6학년(50), 무안북중학교2학년(50) 대상으로 총 100명이 참여하여 강의를 청취하였다. 강의 내용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되었던 검사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 해설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차과식교육장인사말

차과식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연합뉴스와 (주)에듀빌에 교육기부에 대해 감사하다”면서“새로운 교육기부의 방향성 제시를 통해 능동적이고 실천적인 교육기부 콘텐츠를 발굴하여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무안 학생들이 학습기술검사와 자기진단검사로 자기개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보유한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또, 차교육장은 "검사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학습과 자기진단을 통해 보다 나은 학교생활을 하는 데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육기부 현장을 찾은 전라남도교육청 민영방 교육과정과장은 " 교육연합뉴스와 (주)에듀빌이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자기자신의 학습능력이나 자기진단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민과장은 “학생들이 학습기술검사나 자기진단 검사가 1회성 즉, 진단으로 끝난 것이아니라 진단의 결과로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안북중학교 2학년 이단비 학생은" 이러한 자신에 대해 학습기술검사나 자기진단검사를 를 처음 검사를 받게되어 나 자신의 상황을 알 수 있어 좋았다”면서“1학기전에 다시한번 받아 봐 나의 학습장애와 자기진단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안초등학교6학년 김석기학생은" 자기진단 검사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강의시간이 너무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웠다"면서"캠프식의 자기진단이나 학습기술검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장완석 에듀빌(크레파스소장) 강의

강의를 청취하고 있는 황토골 학생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