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컨트리클럽, 홍농서초 발전기금 기탁
홍농서초등학교의 교육발전과 작은 학교 살리기 위함


홍농서초등학교(교장 정승원)는 지난 12월 29일 지난 영광컨트리클럽(회장 이기상)이 홍농서초등학교의 교육발전과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하여 발전 기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홍농서초등학교는 영광컨트리클럽 후원을 통하여 학교 교육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활동에 이 발전기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영광컨트리클럽은 지난해 홍농서초와의 MOU 체결로 골프 꿈나무의 골프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린피를 지원하여 월 2회 필드를 무료 이용하며 골프선수의 꿈을 가꿀 수 있도록, 지난 2월에는 골프 꿈나무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정승원교장은 " 영광컨트리 클럽은 지역의 작은 학교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홍농서초 글로벌 인재육성 국제교류교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 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