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목) 17:16
무안고등학교 전국의 명문고로 웅비! |
| 2015. 03.16(월) 1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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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육의 새 희망 이룬 무안고 출발!
세계로 미래로 새롭게 도약하는 인재육성요람!
꿈과 미래를 가꾸어 가는 명품교육의 행복한 배움터!
무안거점고 통합 출발, 고등학교 교육경쟁력 확보!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1길 자리한 무안고등학교(교장 정한성)가 17일(화) 오후 2시 무안고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이윤석 국회의원, 김철주 무안군수, 장만채교육감, 송용석 무안교육청교육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2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지역주민을 대표한 ▶무안고등학교운영위원장 양영복▶현경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이병춘▶해제고등학교 운영위원장 김순자 등 학교운영위원회장이 함께 자리하여 지역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는 평가다.
이번 개교 기념식에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 학교장인사말씀 축사 및 격려사 폐식,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 학교시찰, 및 리셉션 기념촬영 등으로 기념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무안고등학교는 선택과 집중으로 적정규모의 지역 거점 고등학교를 육성하여 교육여건개선, 지역특성에 맞는 명품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 신입생 220명이 입학하여 1학년 7학급, 2학년 6학급, 3학년 6학급으로 총 19학급 544명 학생을 확보하여 적정규모 고등학교가 되었다.
학생들의 생활공간인 본관 동은 최신 교육시설을 갖춘 선진형 교과교실, 개인별 사물함을 갖춘 홈베이스, 진로검색실, 컴퓨터정보실, 시청각실, 창의인성센터, 동아리실, 역사관, 세미나실, 학생쉼터, 엘리베이터 등을 갖추었으며,
기숙사에는 4인 1실로 생활실 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418석의 면학실, 정보검색실, 휴게실, 샤워실, 세탁실, 동별 엘리베이터 등을 갖추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꿈과 미래를 가꾸어 가는 명품교육의 행복한 배움터”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무안고등학교는 무안지역의 현경, 해제, 무안고등학교를 통합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인재의 산실로 출발하게 된다.
장만채 전남교육감은 “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로 교육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며 “무안고등학교가 지역 거점고등학교로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을 통한 교육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며 “지역 특성에 맞는 명품학교로 성장하여 떠나는 전남에서 돌아오는 전남의 실현이 앞당겨 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교육감은 “2015년 3월 무안고, 현경고, 해제고를 통합하여 거점고등학교로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연 무안고등학교는 전남교육의 새 이정표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열악해져가는 농어촌 학교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떠나가는 무안에서 돌아오는 무안으로”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안고등학교 양영복 운영위원장은 개교에 앞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밝은 인성을 토대로 알찬 학력을 키워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무안고교육공동체는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3월 1일에 부임한 정한성 교장은 “함께 꿈울 꾸고,함께 도전하며, 함께 성취하는 행복교육을 실현하여, 학생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배우고, 교직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가르치고 , 학부모와 지역사회는 올곧게 자라는 자녀들과 명문고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교장은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며 “학교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거점고를 지역의 명문고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만들 들겠다”며” 항상 교육공동체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바른품성을 지니고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학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거점고등학교 추진 배경 및 기반에 대해 “거점고등학교는 학생수 경감에 따라 소규모화된 농어촌지역 고등학교 교육의 질과 경쟁력 강화, 새로운 입시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적정규모로 고교 교육과정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은 “무안고를 비롯해 나주고, 보성고, 해남고, 완도고, 고흥고, 벌교상고, 영광공고, 도초고, 해남공고 등 10개교를 거점고로 개교했으며, 앞으로 강진고와 함평학다리고도 거점고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로 미래로 새롭게 도약하는 인재육성요람!
꿈과 미래를 가꾸어 가는 명품교육의 행복한 배움터!
무안거점고 통합 출발, 고등학교 교육경쟁력 확보!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1길 자리한 무안고등학교(교장 정한성)가 17일(화) 오후 2시 무안고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이윤석 국회의원, 김철주 무안군수, 장만채교육감, 송용석 무안교육청교육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2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지역주민을 대표한 ▶무안고등학교운영위원장 양영복▶현경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이병춘▶해제고등학교 운영위원장 김순자 등 학교운영위원회장이 함께 자리하여 지역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는 평가다.
이번 개교 기념식에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 학교장인사말씀 축사 및 격려사 폐식,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 , 학교시찰, 및 리셉션 기념촬영 등으로 기념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무안고등학교는 선택과 집중으로 적정규모의 지역 거점 고등학교를 육성하여 교육여건개선, 지역특성에 맞는 명품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 신입생 220명이 입학하여 1학년 7학급, 2학년 6학급, 3학년 6학급으로 총 19학급 544명 학생을 확보하여 적정규모 고등학교가 되었다.
학생들의 생활공간인 본관 동은 최신 교육시설을 갖춘 선진형 교과교실, 개인별 사물함을 갖춘 홈베이스, 진로검색실, 컴퓨터정보실, 시청각실, 창의인성센터, 동아리실, 역사관, 세미나실, 학생쉼터, 엘리베이터 등을 갖추었으며,
기숙사에는 4인 1실로 생활실 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418석의 면학실, 정보검색실, 휴게실, 샤워실, 세탁실, 동별 엘리베이터 등을 갖추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꿈과 미래를 가꾸어 가는 명품교육의 행복한 배움터”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무안고등학교는 무안지역의 현경, 해제, 무안고등학교를 통합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인재의 산실로 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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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남교육감은 “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로 교육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며 “무안고등학교가 지역 거점고등학교로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을 통한 교육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며 “지역 특성에 맞는 명품학교로 성장하여 떠나는 전남에서 돌아오는 전남의 실현이 앞당겨 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교육감은 “2015년 3월 무안고, 현경고, 해제고를 통합하여 거점고등학교로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연 무안고등학교는 전남교육의 새 이정표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열악해져가는 농어촌 학교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떠나가는 무안에서 돌아오는 무안으로”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안고등학교 양영복 운영위원장은 개교에 앞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밝은 인성을 토대로 알찬 학력을 키워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무안고교육공동체는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3월 1일에 부임한 정한성 교장은 “함께 꿈울 꾸고,함께 도전하며, 함께 성취하는 행복교육을 실현하여, 학생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배우고, 교직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가르치고 , 학부모와 지역사회는 올곧게 자라는 자녀들과 명문고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교장은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며 “학교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거점고를 지역의 명문고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만들 들겠다”며” 항상 교육공동체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바른품성을 지니고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학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거점고등학교 추진 배경 및 기반에 대해 “거점고등학교는 학생수 경감에 따라 소규모화된 농어촌지역 고등학교 교육의 질과 경쟁력 강화, 새로운 입시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적정규모로 고교 교육과정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은 “무안고를 비롯해 나주고, 보성고, 해남고, 완도고, 고흥고, 벌교상고, 영광공고, 도초고, 해남공고 등 10개교를 거점고로 개교했으며, 앞으로 강진고와 함평학다리고도 거점고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psw4488@naver.com 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