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장휘국 교육감은 21일 오전10시 신임 인사차 시교육청을 방문한 전남대학교병원 이삼용 원장을 접견하고 광주·전남 지역 의료와 복지 현안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전남대학교병원 제32대 병원장으로 지난 11월3일 취임한 이삼용 원장은 56년생으로 82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92년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93년 미국 버지니아 주립의대 교환교수와 텍사스 휴스턴 앰디앤더슨 암연구소 방문교수, 98년 독일 본대학 교환교수, 2006년 전남대학교병원 중앙수술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엔 전남대학교 총장 봉사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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