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월) 18:47
노화초, 꿈을 향해 달려라!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8명 출전하여 메달 3개 획득 |
| 2023. 06.14(수)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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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노화초등학교(교장 서원채)는 지난 6월 8일 개최된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800m 달리기 금상 최시율(5학년), 멀리뛰기 은상 조유찬(4학년), 포환던지기 동상 배재원(5학년)으로 총 8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3명이 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연일 계속해서 내리는 비와 열악한 운동장 상황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뒷받침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담당자 이애리 교사의 노력으로 인근 학교(보길초, 노화중)의 협조를 받아 트랙에서 달리기를 하고, 모래밭에서 멀리뛰기 연습도 할 수 있었다.
큰 대회에 참가하는 경험을 하고, 다른 학교의 또래를 만나 실력을 겨루며 한 뼘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인정받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았다. 노화초등학교 학생들은 내년 대회를 기약하며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을 예정이다.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노화초등학교(교장 서원채)는 지난 6월 8일 개최된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800m 달리기 금상 최시율(5학년), 멀리뛰기 은상 조유찬(4학년), 포환던지기 동상 배재원(5학년)으로 총 8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3명이 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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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해서 내리는 비와 열악한 운동장 상황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뒷받침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담당자 이애리 교사의 노력으로 인근 학교(보길초, 노화중)의 협조를 받아 트랙에서 달리기를 하고, 모래밭에서 멀리뛰기 연습도 할 수 있었다.
큰 대회에 참가하는 경험을 하고, 다른 학교의 또래를 만나 실력을 겨루며 한 뼘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인정받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았다. 노화초등학교 학생들은 내년 대회를 기약하며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을 예정이다.
교육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