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 조선이공대학교 개교 60주년을 맞아 윤풍식 ㈜국민그룹 회장이 '자랑스러운 조선이공인 상'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지난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선이공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종합성과공유회에서 '모교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윤 회장은 ㈜국민그룹 등 여러 계열사를 이끌면서 모교 동창회장을 맡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학교 발전에 앞장서 왔다.

윤 회장은 "뜻깊고 자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라며 "모교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풍식회장은 서구장학재단 이사장을 맡아 지역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 왔으며, 백혈병소아암 환우 돕기 성금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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