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은 8일 오후3시에 열린 전라남도 완도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완도 독서토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김정선 교육장은 “완도의 독서토론 활성화 방안으로 ‘찾아가는 독서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지역마다 완도군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작은 도서관은' 아이들의 문화교육의 구심점 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학교도서관과 지역의 작은도서관이 학생들에게 인문학을 기르고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공모에서 우리교육청이 선정된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재 의원은 “완도교육지원청은 ‘작은도서관과 함께 하는 완도독서 인문길’은 전남교육청에서 함께 할 좋은 프로그램이다”면서“적극적인 교육행정으로 아이들과 함께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도교육지원청은 ▲함께 읽는 ‘완도독서 버킷 챌린지’운영 ▲함께 즐거운 ‘소리펜 독서 활동’▲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함께 걷는 ‘완도 독서 인문 길’운영▲함께 자라는 ‘교과 도서지수 검사 프로그램 ▲가족독서캠핑&북 드림콘서트를 통해 독서인문 활성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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