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전라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은 8일 전라남도 완도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오는 16일 수능시험에 관해 교육청의 적극적인 행정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광출신 장은영의원은 “교육이 달라지고 있다. 함께 노력하면 전남의 교육의 대 전환이 될 것이다”며“ 오는 16일 수능시험 다가오고 있어 도서지역 수험생에 대한 대책이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또, 장의원은 “이번 수험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교육행정이 필요하다”며“수능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학생안전에 만전”을 당부했다.

이에. 김정선완도교육장은 “완도고등학교는 이번 수능시험장으로 지정되 있으며, 도서지역학생들에 대해서는 교통비와 숙박료에 전남교육청 지원으로 학생당 20만원이 배정하고 있다”면서“ 완도경찰서와 함께 학생안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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