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월) 18:47
나주금천중, 청소년 현악 앙상블로 카네기홀 무대에 서다. 오는 10일 (일) 오후 2시, 영암 도갑사에서 작은 음악회 예정 |
| 2023. 12.05(화)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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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나주금천중(교장 최광표) 재학중인 학생들이 2023년 12월 16일 미국(뉴욕주) 링컨홀 / 12월 19일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금년 3월에 뉴욕일보사에서 세계 청소년을 상대로 공모한 오디션에 바이올린 연주 영상을 응모하여 New York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현악 앙상블 부문 3등 수상과 함께 이루어진 일이다.
이들은 이번 수상으로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링컨홀과 카네기홀에서 연주하게 된 것은 어려운 클래식 음악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준 우리 학생들에게는 큰 꿈을 안고 세계 무대로 뜻을 펼쳐나갈 기회일 것으로 생각된다.
바이올린을 연주한 김가윤 학생은 "얼떨떨하지만 정말 기쁘다. 미국에 가서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공연을 보여주고 오겠다." 소감을 밝혔다.
최광표교장은 " 우리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낸 쾌거로서 전남교육의 자랑이며 대한민국의 영광일 뿐이라"면서" 이번 공연을 위해 격려 차원에서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2시, 도갑사에서 작은 음악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나주금천중(교장 최광표) 재학중인 학생들이 2023년 12월 16일 미국(뉴욕주) 링컨홀 / 12월 19일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금년 3월에 뉴욕일보사에서 세계 청소년을 상대로 공모한 오디션에 바이올린 연주 영상을 응모하여 New York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현악 앙상블 부문 3등 수상과 함께 이루어진 일이다.
이들은 이번 수상으로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링컨홀과 카네기홀에서 연주하게 된 것은 어려운 클래식 음악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준 우리 학생들에게는 큰 꿈을 안고 세계 무대로 뜻을 펼쳐나갈 기회일 것으로 생각된다.
바이올린을 연주한 김가윤 학생은 "얼떨떨하지만 정말 기쁘다. 미국에 가서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공연을 보여주고 오겠다." 소감을 밝혔다.
최광표교장은 " 우리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낸 쾌거로서 전남교육의 자랑이며 대한민국의 영광일 뿐이라"면서" 이번 공연을 위해 격려 차원에서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2시, 도갑사에서 작은 음악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