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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남초 컵스우트 뒤뜰야영 성황리 마쳐...

2024. 06.04(화) 22:37
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광양제철남초등학교(교장 정해경) 컵스카우트 제520단 대원 60명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교내에서 다채로운 행사의 뒤뜰 야영을 가졌다.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컵스카우트 활동은 올해로 35년째를 맞이했다.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으로 이어진 스카우트 활동은 지도 선생님들의 열정과 학부모들의 협조, 그리고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학교의 지원으로 지속될 수 있었으며, 지금도 대원들의 리더십 향상, 협력심 고취, 책임감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원들의 열의와 참여는 학교 공동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요즘 청소년들은 입시 위주의 교육, 물질만능의 사회풍조에 따라 이기적이고 나약하다. 또한 참을성이 없고 충동적이며 자제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21세기를 이끌고 나갈 세대에게 꼭 필요한 것이 올바른 가치관, 도전, 실천, 리더십을 갖는 것이다. 컵스카우트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21세기에 요구하는 리더십을 신장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컵스카우트는 단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스카우트의 모든 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학교라 할 수 있다. 이 번 뒤뜰야영은 특별한 면이 있다.

컵스카우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보호만 받는 작은 울타리에 갇히지 않고, 스스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체험하며 지혜를 깨우친다.

올해도 뒤뜰야영에서는 즐거운 노래와 춤, 그리고 게임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원들이 직접 땀 흘려 텐트를 치고 서툰 요리를 해보는 등 자립심을 키우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집단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누리호와 같은 한국형 우주발사체를 성공적으로 쏘아 올리기 위해서는 개인의 힘이 아닌 협력의 가치가 절실히 필요할 것이다.
지난 주, 급식실에서 한 여학생이 쓰레기통에 쌓인 휴지를 예쁜 손으로 눌러 정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더러운 것을 알면서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행동하는 여학생의 모습은 선생님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 여학생도 컵스카우트 대원이다. 이런 모습이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지 않을까.

올해는 더욱 많은 학생들이 컵스카우트에 가입하면서, 대장 선생님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바빠지게 되었다. 임승찬 대장 선생님은 "컵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리더십과 봉사의 가치를 깨닫고, 이를 실천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우리 학교 컵스카우트 학생들이 더욱더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

단보장 정성민 학생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컵스카우트 활동은 우리 대원들에게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 주었다. 컵스카우트 단체 활동을 통해 '함께' 라는 가치를 깨우치고, 더 나아가 대원 한명 한명이 리더십을 키우고, 봉사정신도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대원들의 눈부신 성장이 기대된다. 이 자리를 빌어 항상 좋은 추억을 남겨주시는 컵스카우트 선생님들과 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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