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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송학중학교 가족캠프

1박 2일, 함께해서 행복해요.

2024. 06.11(화) 17:17
이영지기자/psw4488@naver.com
【영광=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전남 영광군 소재 성지송학중학교(교장 하승균)에서는 6월 6일 부터 7일까지 양일간 가족캠프를 개최하여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가족캠프는 학부모와 자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고 공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첫째 날에는 학생회의를 통해 선정된 운동경기 종목으로 사제동행 피구, 플로어볼, 꼬리잡기,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 경기 등 함께 땀 흘리며 협동하는 기회가 되었다.

오후에는 가족별로 텐트를 하나씩 설치하여 운동장에서 캠핑을 할 준비를 했습니다. 참석하신 1학년 학부모는 정말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텐트를 쳐보신다며 특별한 경험을 준비해준 학교 측에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텐트가 마무리되자 이번에는 아빠들이 토치를 들고 숯불을 달구며 바비큐 준비를 했다. 오늘 만큼은 아빠들이 쉐프가 되어 가족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누구보다도 엄마들이 제일 흐믓하게 바라보는 듯 했다.

가족들간 서로의 쌈을 챙겨주며 오고가는 모습에서 진정한 가족의 모습이지 않나 싶었다. 저녁에는 다목적 강당에 모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장기자랑을 열렸다. 2시간 동안 정말 열정적인 춤과 노래, 차력쇼까지 다채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천연 잔디 운동장 위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 가장 좋았다면서 마냥 하늘을 올려보는 어머님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부모님들끼리 모여 학교 교육의 변화와 긍정적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내 주셨고, 아이들은 부모님들을 위한 먹거리 장터 준비를 했다. 학생들은 반별로 샌드위치, 주먹밥, 김밥,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 위생에 특별히 신경을 쓰면서 직접 만들어 팔았다.

부모님들의 아이들이 만든 음식이 참으로 귀엽고 대견하다 며 배가 부른데도 사먹게 된다고 했다. 음식을 팔고 난 수익금은 연말에 지역 봉사활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폐회식에서는 캠프 소감을 발표하고, 1박 2일간의 짧은 영상을 보면서 캠프를 마무리했다.

성지송학중학교의 가족캠프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은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었다. 또한, 마음공부와 대안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의 소통 방식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하승균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도모하고, 학교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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