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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노화고등학교(교장 박춘남) 고3 수험생들에게 완도군립도서관에서 특별한 배려를 받아 올해 수능을 치르는 수업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더해졌다.
노화고등학교 학생들은 수능 당일, 아침 일찍 완도읍에서 시험을 치르기 위해 수능 전날 배를 타고 이동해 하룻밤을 숙박을 했다.
매년 수능을 준비하며 이 과정은 학생들에게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안겨준다. 수능 전날 저녁, 학생들이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조금 더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노화고등학교에서는 완도군립도서관에 연락했다.
완도군립도서관은 노화고 수험생들을 위한 조용하고 쾌적한 공부 공간을 따로 마련해 주어 학생들이 도서관에 도착하자마자 따뜻하고 정성 어린 배려에 감동했다. 차분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그동안의 공부를 정리하며 다음 날 있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00 학생은 “도서관 측에서 우리를 위해 이렇게 신경 써 주실 줄 몰랐어요. 덕분에 긴장도 풀리고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완도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가진 긴장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었습니다.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완도군립도서관의 따뜻한 배려와 지원 덕분에 노화고 학생들은 한층 더 안정된 마음으로 수능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나눔과 배려가 건강의 섬 완도에 더 큰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한반도의 끝자락, 다도해의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건강의 섬 완도. 이곳에는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정보화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완도군립도서관이 있다.
주민들을 위한 문화와 정보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이 도서관은 최근 노화고등학교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배려를 제공해 학생들이 감사함을 표했다.
교육연합뉴스






편집 : 2026.10.23 (금) 2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