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교육감 후보…교육·산업·일자리 연결 통합교육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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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후보…교육·산업·일자리 연결 통합교육 강조
취재수첩

김대중 교육감 후보…교육·산업·일자리 연결 통합교육 강조

- 전남·광주미래교육위 비전선포식 개최… "지역정착형 교육혁신" 강조
-전남 광주미래교육 비전 선포… "지역이 아이들의 미래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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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후보 '착착' 캠프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통합도 착착!','교육도 착착!' 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남·광주 교육통합과 미래교육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미래교육시민위원회 비전선포식을 500여명의 시민과 교육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선거 행사를 넘어 전남·광주 교육의 미래 방향과 교육통합 시대에 필요한 인재 육성 전략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통합 교육 정책을 청년 인구 감소와 지역 일자리 문제와 연결해 접근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전남·광주미래교육시민위원회는 양지승 상임대표를 비롯한 12명의 공동대표와 16명의 자문위원, 54명의 본부장, 189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행사에는 학부모와 시민, 교육관계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미래교육의 방향성과 교육통합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교육 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지승 상임대표는 "전남·광주 통합 시대에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과 교육통합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라며 "멀리 목포와 여수 등지에서 올라온 회원과 시민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의 변화는 행정이나 정책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시민의 뜻과 참여, 함께 실천하려는 의지가 모일 때 비로소 더 큰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양 대표는 "미래교육시민위원회는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과 전남·광주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교육통합, 책임 있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김대중 후보와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대중 교육감후보는 "전남·광주 교육통합의 핵심 가치로 '청년'과 '일자리'를 전면에 내세웠다.

김 후보는 " 전남광주 통합으로 교육과 산업, 일자리가 연결되는 통합형 미래교육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면서"지금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교육과 일자리의 단절 때문이며 AI·디지털·첨단산업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전남·광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후보는 "교육감의 역할은 단순히 학교 행정을 관리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지역 대학과 기업, 산업현장까지 연결해 청년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과 광주의 교육통합은 단순한 조직 통합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전략"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에서도 충분히 꿈을 이루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향후 전남·광주 교육통합 논의 과정에서 교육과 산업, 청년정책을 함께 연계하는 공론화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래교육시민위원회는 앞으로 시민 정책토론회와 교육 현장 의견수렴, 미래교육 정책 제안 활동 등을 통해 전남·광주 교육통합과 미래인재 육성 정책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교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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