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내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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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내기 행사 열어
취재수첩

광주북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내기 행사 열어

- 그림 전시, 농심줄 땋기 체험, 지산농악보전회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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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북초등학교(이하 광주북초)는 12일 교내 생태학습장 ‘고고논’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온 마을이 동참하는 생태학습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공동체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총동문회, ㈔지산농악보전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은 전통 노동요인 용전들노래를 부르며 모내기를 체험했다.

6학년 학생들은 '탄소는 줄이고 행복은 늘리고'(고고논)를 주제로 만든 펼침그림을 전시하고, 3·4학년 학생들은 풍년을 기원하는 농심줄 땋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 밖에 ㈔지산농악보전회의 전통 죽방울 돌리기 공연 등도 열렸다.

5학년 장서희 학생은 “수업시간에 배운 모내기를 부모님,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직접 심은 모가 건강하게 자라서 벼가 될 수 있도록 보살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북초 이영수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 모내기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웠길 바란다”며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생태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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