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목포=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2월 21일에 도서관 및 독서진흥단체 등 30여개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제9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함께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목포도서관이 주관하는‘제9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은’은 오는 5월 여수에서 개최되는‘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교육축전의 한 분야로 참여하게 된다.

‘세상을 읽는 독서, 도서관이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독서문화한마당은 체험, 강연·공연·포럼, 대회, 전시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는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하여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독서문화한마당 행사 전반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였고, 전남독서문화한마당 체험부스 위치 선정 및 세부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하였다.

선승헌 독서문화부장은“미래교육박람회의 교육축전에 한 분야로 참여하는 독서문화한마당이 대한민국K 교육의 대전환을 이끌 신호탄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독서문화 한마당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목포도서관 독서문화과(☎ 270-3841)로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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