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완도중학교(교장 박승태)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내 강당 및 교실에서 ‘考, 高, Go! 』 진로탐색’ 캠프를 실시했다.

자유학기제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 『考, 高, Go! 』 진로탐색’ 캠프는 1학년 93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활동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으며, 자신의 특성에 맞는 구체적 진로 설정 및 진로 로드맵을 완성을 위해 학생들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이번 ‘考,高,Go!진로탐색캠프’는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해 생각하게 하考, ▲학생들의 성경유형에 따라 명확한 진로를 정해 실행력을 높이高 ,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교생활이 되도록 하Go 자는 목적이다.

드론을 체험한 후 교장선생님과 기념촬영

이번 캠프는 진로를 이해하고 탐색하는 시간으로 ▶자신의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소중한 나 이해하기, ▶미래유망직업탐색과 인공지능이해, ▶로봇체험, ▶드론체험활동, ▶나의 꿈 작성하기, ▶수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다양한 직업 및 자신의 적성에 맞는 구체적 직업선정을 위한 진로퀴즈 골든벨과 체육관에서 박승태교장선생님과 함께한 드론 체험 활동시간은 시간가는 줄 모르게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학생은 “ 21세기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꿈에 관한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캠프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 학생은 “평상시 고민 사항을 강사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더 친해지고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마음의 문을 열수 있어서 좋았다”며 나의 적성과 꿈을 가지게 된것에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소감을 말했다.

박승태교장선생님과 함께한 드론 체험 장면

완도중학교 박승태 교장은 자유학기제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활동 중심으로 진행 돼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학생들에게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확대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교장은 “꿈, 끼, 행복을 가꾸는 완도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학생중심 교육활동으로 학생이 즐거워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며, 지역사회로 부터 신뢰 받는 교육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완도중학교 전경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