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장성=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장성출신 윤시석 전남교육위원(더불어민주당)이 11일 ‘장성토박이 희망을 말하다’ 출판기념회를 갖고 장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번 저서 '장성토박이, 희망을 말하다' 에는 윤시석의원이 고향 장성에서 성장하며 3선 도의원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과 의정활동 성과, 군민과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삶 이야기를 담았다.

또, 장성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전남대학교행정대학원 자치학과를 수료하고 장성군의회 부의장, 제10대 전남도의회 부의장(전반기), 및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다양한 이력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성실과 소통으로 오로지 군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16년간의 의정활동도 소개 했다.

장성출신 윤시석 전남교육위원(더불어민주당)이 11일 ‘장성토박이 희망을 말하다’ 출판기념회를 갖고 장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담양·영광·함평·장성)과,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박래옥 민주당 지역위 부위원장, 권욱 전남도 부의장, 김재완 장성군의장 등 군민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마을 주민은 윤시석의원에 대해“그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장성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인으로 오는 6.13선거에서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시석의원의 출판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개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윤시석 도의원은 지난 2016년 총선에서 힘들고 외로운 싸움에 나섰을 때, 늘 변함없이 힘이 돼 주었다"면서 "열정과 의리, 추진력이 강한 그가 장성발전과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윤시석 도의원은 "군의원 시절 '군민을 위해 머슴이 되겠다'는 처음의 약속대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이 장성의 희망을 윤시석이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면서" 군민 여러분께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윤시석의원은 ‘농민의 아픔을 함께한 윤시석!, 군민에게 사랑받고 의회에서 인정받는 우직한 일꾼 윤시석!, 어른신들을 친부모처럼 생각하는 윤시석!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 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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