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은 지난 12월 31일 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교육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포상 및 각종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전수식에는 2019년 하반기 퇴직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과 완도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에게 시상하는 청해교육상, 그 밖에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전남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에게 수여되는 교육감 표창장 등을 전수 및 수여하였다.

감성 충전 송년 음악회 사진

특히 이번 전수식은 2019년 한 해 동안 혁신완도교육을 위해 불철주야 달려온 직원들과 교육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송년 음악회를 함께 실시하였는데 이 자리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청해교육상을 수상한 완도중학교 김근석 행정실장은 “음악회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매년 실시되는 전수식과는 다르게 더욱 품격 있고 직원들의 감성까지 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식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와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오늘 음악과 함께 하는 전수식이 재충전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2020년에도 혁신완도교육을 위해 더 힘껏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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