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전남=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기산초(교장 서종기)는 7월 8일(금)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프로야구 경기 관람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기산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어울림활동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너그러운 마음을 함양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운영되었다.

이날은 기아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모두 하나가 되어 외치는 역동적인“최!강!기!아!”응원이었는지 기아타이거즈가 승리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즐거운 체험학습이 되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답답하고 힘들었던 일상에서 벗어나 활기를 채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5학년 김○○학생은 “저녁 늦게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한 야구관람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