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영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전라남도의회 조옥현(더불어민주당, 목포)위원장은 10일 전라남도 영광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영광의 AI시대 미래 교육과 학교폭력’ 대처에 대해 주문했다.

조옥현 위원장은 “오늘 영광관내 관내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행감을 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영광의 미래교육”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고광진교육장은 “ 영광의 미래교육은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고 재능을 개발하는 영재교육, ▲상상하고 도전하는 인공지능기반 창의융합교육, ▲공존과상생의 다문화교육과 생태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학교구축으로 영광 미래핵심역량있는 인재양성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위원장은 “ 영광교육지원청의 AI시대 대비 교원 역량연수는 다가오는 AI시대의 전남교육발전에 기초를 다지는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 “학교급별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현황에서 2022년도에는 26건이었으나 2023년도에는 62건, 학교급별 학교폭력 피해학생 조치현황으로 2022년도24건에서 2023년에는 42건으로 각각 증가했다”며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에 고 교육장은 “ 코로나로 인해 학교폭력이 저조한 상황에서 코로나가 풀려 학교 등교로 인해 발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