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전라남도의회 박성재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14일 전라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질문을 잘하는 사람 양성을 위해 독서토론 인문학을 활성화 하자”고 제안했다.

박성재 위원은 “챗 GPT 시대에 질문이 잘하는 사람이 대세다”면서“ 아이들이 논술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도교육청에서는 “창의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도교육청에서는 독서인문학을 활성화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성재 위원은 “이번 찾아가는.인문학 독서 교육은 학생들에게 논술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교육과정중심 수업으로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 학생들에게 유익하다”면서“전문업체를 활용으로 학생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즐겁고 더 많은 독서토론 인문학 활동 기회가 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도교육청 김여선 정책국장은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인문 프로그램』진행으로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학생들의 토론 능력과 표현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독서인문 능력 함양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의원은 “ 작은학교 살리기와 다문화 교육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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