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제3회 전라남도진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는 조규철 위원장을 비롯한 25명이 참석하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기획, ▲우리동네 예술학교 운영 계획, ▲진도 미래융합교육관 구축 계획에 대한 자문과 진도교육 현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철 위원장은 “우리 지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진도교육이 지역산업-문화·예술-관광-디지털을 통한 전통과 미래혁신이 공존하는 밸류업 플러스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미선 교육장은“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며, 변화하는 교육현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진도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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