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고향이 있다는 것은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아버지의 어깨처럼 든든합니다.”

제13차. 청산초· 국산초·청산동중 ·총동문회정기총회(회장, 지문삼) 및 한마음 축제가 오는 5월 4일(일) 09시에 청산국민체육센터 운동장(구)청산동중학교에서 향우가족 및 동문선·후배,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의 맛과 정을 느끼는 한마음 대잔치가 열린다. 우천시에는 청산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동문회정기총회 및 한마음 축제는 태어난 고향을 마음을 두고 부모 · 형제를 생각하고 고향에서 같이 자라고 같은 선생님에게 배운 선·후배들과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서로 우정을 쌓으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 위해 마련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행사로 개최되며, 1부에는 ▶입장식 및 개회사▶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총동문회장 인사말 ▶내빈축사 ▶감사패 전달 ▶대표선수선서 ▶경품추천 및 마을별 사진촬영 ▶초청가수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행사는 한마은 체육행사로 ▶단체 줄넘기(기수별 8명) ▶윷놀이(기수별 2명)▶마라톤(기수별4명) ▶2인3각(마을별 14명) ▶ 투호놀이(고향 어르신) ▶ 운동경기 시상 및 노래자랑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지문삼 총동창회장은“싱그런 푸르름이 묻어나는 봄을 맞이 하여, 제13차 청산초, 국산초,청산동중 총동문회정기총회 및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어느덧 13돌을 맞이한 이번 총동문회 한마음 대축제는 다시한번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많이 친구 선·후배들이 함께 준비하고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5월 3일부터 5일까지 총동문회 행사에 참여한 동문에게는 개인 여객 승선권 발권시 일반요금의 20%의 할인 혜택의 쿠폰 행사가 진행된다.(단, 여객 승선권 안됨)

제13차 청산초· 국산초· 청산동중 ·총동문회정기총회 및 한마음 축제 준비위위원으로 ▶총동문회장 지문삼 ▶여성회장 차승미 ▶ 주관기수회장 임인석 ▶사무국장 김동일 ▶사무차장 지광일 등이 준비를 한다.

역대회장으로 1대회장 박정환/2대회장 차 성/3대회장 임선채/4대회장 지광진/5대회장 김민림/6대회장 김민호/7대회장 권정택/8대회장 김인수/9대회장 채정철

한편, 5월 3일 도청리 친구들로 구성된 일오회(15명) 도 도락리 한옥 마을에서 모임을 갖고 서로 우정은 쌓으며 화합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교육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