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4일, 전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폭력이 점점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학생 학교폭력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문화 학교폭력,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3년간 다문화학생 피해 현황을 파악한 결과 2023년 153명, 2024년 130명, 2025년 9월 77명으로 나타났다.

이 위원은 “학교폭력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다문화학생에게 심각한 상황으로 이에 대한 특화된 대응 프로그램이 필요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의 초 .중. 고 다문화 학생들의 대해 신체적 폭력이 뒤를 이어, 59명의 전체 학생 중 중학생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중학생 비율이 사춘기 시기로 다문화 중학생들에 대한 학교 폭력으로 특별한 맞춤형학교폭력 프로그램이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전남의 많은 다문화학생들에 대해 다문화 학교폭력에 대한 특화된 예방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다문화 전문 상담사 인원 증원 및 교육청별 현황 등 종합적으로 준비ᄒᆞ겠다”고 답변했다.

이재태 위원은 “사이버 학교폭력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사이버 전문 상담사가 필요 하다“면서” 다문화학생들에 대한 학교폭력에 관심이 필요하며, 다문화에 필요한 전문상담사가 필요 하며, 다문화가정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조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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