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미래형 통합학교, 함께 성장하는 ‘ 청산초·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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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미래형 통합학교, 함께 성장하는 ‘ 청산초·중’ 탐방
취재수첩

<탐방> 미래형 통합학교, 함께 성장하는 ‘ 청산초·중’ 탐방

청산도 자연환경 ... 살아있는 교육의 기회제공
“작지만 강한 배움터… 미래를 여는 청산초·중 통합학교"
학년 간 멘토·멘티 활동 …가르치며 배우고, 배우며 성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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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완도=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도에 위치한 청산초·중 통합학교가 미래형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청산초·중 통합학교는 학생 수 감소라는 농산어촌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등과 중등을 연계한 통합교육으로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청산도의 자연환경 역시 중요한 교육 자원으로 바다와 산을 활용한 생태 체험 학습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과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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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산초·중학교는 자율과 존중으로 행복한 꿈을 키우는 배움터를 비전으로 학년 간 경계를 넘어서는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협력과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르고 있으며, 작은 학교만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개별 맞춤 지도를 통해 학습 격차를 줄이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학년 간 경계를 허문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협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고 있으며, 초등학생들에게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배움의 즐거움을 아는 학생▶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문학적감성이 풍부한 꿈을 가진 학생 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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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학생들에게는 ▶참된 인성을 길러 자율과 책임을 존중하는 사람 ▶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추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여 진로개척에 노력하는 사람 ▶공동체 의식을 갖추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소통하는 사람올중등 교육목표로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 개개인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2030미래교실로 태블릿과 전자칠판을 활용한 스마트 수업을 통해 미래형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디지털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함께 기르고 있다.

청산초·중학교는 상급 학년이 하급 학년을 돕는 멘토·멘티 초·중 통합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의 핵심으로 학생 중심의 협력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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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멘토·멘티 프로그램의 특징은 중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책임감과 리더십을 기르고, 초등학생들은 또래보다 가까운 선배들에게 배우며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있으며, 신학기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로 교육 환경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청산초·중학교 주행태 교장은 “학년 간 멘토·멘티 활동은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린 교육 방식”이라며“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면서"작은 학교지만 학생 한 명 한 명을 깊이 있게 지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청산초·중 통합학교가 농산어촌 미래교육의 좋은 모델로 키워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산 초·중학교는 본관동 미래형 통합학교 증축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9월 2학기 개학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교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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