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청

【무안=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캠퍼스 길을 따라 만개한 꽃길은 시간을 잠시 멈춘 듯 고요한 아름다움을 전하고, 분홍빛 꽃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과 바람은 봄의 깊이를 더한다.
바다에서 불어온 따뜻한 기운은 넓은 잔디와 언덕을 감싸 안고, 캠퍼스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진다. ‘MNU’ 조형물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은 국립목포대만의 상징적인 봄의 순간을 완성한다.

승달산 너머로 번지는 하늘과 함께하는 이 풍경은 고요함과 감성을 동시에 담아내며, 이곳에서의 시간은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국립목포대학교의 봄은 단순한 계절이 아니라, 청춘의 순간과 일상의 온기를 담아 오래도록 마음에 머무는 한 편의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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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6.09.09 (수) 2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