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순천=교육연합뉴스】이영지기자= 순천제일고등학교(교장 정현준) 배구부가 지난 13일 전북 익산에서 막을 내린 ‘2026 한국중‧고배구 2차 연맹전 익산보석배’ 결승전에서 수성고를 세트스코어 3대 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진범 감독의 지도 아래 주장 최효준을 중심으로 한 1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순천제일고는 뛰어난 조직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매 경기 위기를 극복하며 값진 우승을 일궈냈다.

8강전(vs 진주동명고): 1세트를 46대 48의 혈투 끝에 내주며 고전했으나,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내리 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대 2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4강전(vs 인하사대부고): 지난 3월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우승팀을 상대로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3대 0 완승을 기록했다.
결승전(vs 수성고): 춘계연맹전 4강에서 순천제일고에 패배를 안겼던 수성고와 재격돌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하며 지난 대회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설욕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기간 내내 안정적인 수비와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팀의 중심을 잡은 3학년 김민제 선수(리베로)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교육연합뉴스






편집 : 2026.10.24 (토) 0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