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6·3 지방선거에서 전남 · 광주 초대통합특별시 교육감으로 당선된 김대중교육감은 “아이들의 배움이 지역의 일자리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교육특별시 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는 7월1일 취임을 앞두고 김대중 통합교육감에게 유권자들은 전남과 광주의 통합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우리 아이들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라는 준엄한 명령을 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듣고, 더 크게 책임을 다하라며, 그 막중한 책임을 김대중 당선인에게 맡겼다.
김대중 통합교육감은 초대 교육감으로 어깨에 놓인 책무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울 것이다. 행정적 통합을 넘어 새로운 K-교육의 모델을 창조해야 하는 역사적 사명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더욱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통합이다. 통합은 선언만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균형과 상생, 그 조화에 있다.
광주는 높은 교육열과 도심형 교육 인프라를 갖춘 반면, 과밀학급 문제를 안고 있다. 전남은 농산어촌과 도서지역 중심의 교육 환경 속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소규모 학교 문제에 직면해 있다.
40년만에 통합을 하다 보면 광주와 전남에 대한 교육에 대한 성격과 문화의 차이가 발생한다.초대 교육감은 이 같은 차이를 갈등의 원인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상생의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에 대한, 공정한 ▶조직과 제도▶예산과 인사▶교육과정과 행정체계가 유기적으로 융합 될 때 비로소 성공 할 수 있다.
특히, 광주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전남 곳곳으로 확산시키고, 전남의 생태·자연 친화적 교육 모델은 광주 학생들과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서로의 장점을 결합해 새로운 통합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초대 통합교육감은 모든 교육 주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광주와 전남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묶어내야 한다.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포용하고 통합의 리더십으로 갈등을 치유하고, 학생의 성장과 교육의 경쟁력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새로운 교육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비로서 초대 교육감이 원하는 새로운 K-안정적인 통합교육이 완성 될 수 있을 것이다.
교육연합뉴스






편집 : 2026.07.29 (수)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