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고, 동신대학교와 손잡고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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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 동신대학교와 손잡고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성황리 운영
학교탐방

보성고, 동신대학교와 손잡고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성황리 운영

- 고교생들의 진로·적성 맞춤형 선택 과목 확대… ‘인체구조와 기능’,·‘관광 일반’ 개설
- 대학 인프라 활용한 4박 5일 합숙형 실기집중과정으로 미래 역량 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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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동신대 연계 공동교육과정 수료
[교육연합뉴스] 보성고등학교(교장 김문주)는 지난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4박 5일간 동신대학교에서 인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여름방학 학생 진로 맞춤형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개설하기 어려웠던 교과를 지역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저마다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맞춤형 진로·진학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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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는 거점학교로서 전반적인 행·재정적 운영을 총괄하고, 동신대학교는 전문적인 교수진과 최첨단 실습실을 지원하여 공교육의 학습 지평을 넓히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2개 진로선택 과목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인체 구조와 기능 (3학점, 48시간)은 보건의료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2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동신대학교 통합간호실습실에서 운영되었다.

세포, 근골격계, 순환기계, 호흡기계 등 인체 계통별 구조와 기능을 이론과 실험·실습을 병행해 깊이 있게 다루었다. 특히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내과적 손씻기 등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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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일반 (2학점, 34시간)은 관광 및 호텔경영 분야로 진로를 정한 본교 3학년 학생과 종전 전남지역 희망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관광의 기초 개념부터 현대 여가 생활, 관광 자원의 보존, 그리고 실제 관광 코스 개발 프로젝트까지 미래 관광 산업의 트렌드를 폭넓게 탐구했다. 특히 본 지역특화교육과정은 미래 정주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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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정은 대학의 전문 시설을 활용한 4박 5일 합숙형 실기 집중 과정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보성고 협력 교사와 동신대 사감 교사가 24시간 안전망을 가동해 세심하게 지도했으며, 철저한 안전 시스템 속에서 학생들은 모범적인 태도로 학업에 임해 대학 교수진으로부터 큰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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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 공동교육 담당자는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을 살리는 맞춤형 교육의 좋은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역 대학의 탄탄한 협력 체계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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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고 김문주 교장은 “작년부터 학생 진로·적성 맞춤형 공동교육과정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교육청 지원의 꿈키움과 온라인학교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본교 기숙사를 활용해 인근 고등학교와 함께 화학·생명과학 실험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 주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상웅 기자 psw44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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