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비리척결을 위한 광주시민대책위원회 “제2의 S여고 사태를 막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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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비리척결을 위한 광주시민대책위원회 “제2의 S여고 사태를 막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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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비리척결을 위한 광주시민대책위원회 “제2의 S여고 사태를 막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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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기자= 사학비리척결을 위한 광주시민대책위원회가 12일 오전 10시 시교육청에서 '제2의 S여고 사태를 막기 위한 광주입시정책 전환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단체는 '제2의 S여고 사태를 막아내자'는 기자회견에서 "접속권한 없는 교사가 나이스 시스템에 229회나 수시로 들락거리며 36회에 걸쳐 특정학생의 성적을 조작해 주고 학교는 다수의 학생들에게 지원해야 할 교육청 예산을 심화반 운영에 불법 운용하고 공교육 현장을 입시사관학교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민주시민교육, 학생 인권교육을 강조 하고 시행해 온 광주 교육청의 교육정책이 학교현장에서 뿌리내리기는 커녕 더욱 가열된 학력 경쟁, 변함없는 입시정책에 지능적인 범죄행위로만 자라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단체는 “현재 수시 선발 비중이 70%에 달하고 있다”며“ 입시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말만 앞세우지 말고 다양하고 복잡한 전형에 대비 할 수 있도록 시간과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생활기록부 관리의 허점과 계획적인 성적 조작으로 인해 광주 교육 전체가 불신 받고 있고 수년 동안 진학준비에 성실했던 학생 학부모를 허탈과 실망으로 분노하게 만든 책임을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져야 한다”면서“광주 전체의 위신이 추락하지 않도록 광주교육 신뢰성 회복을 위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단체는 교육청과 학교에 요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육청에 요구에 대해 ▶생기부 관리 감독 소홀히 한 교육청은 각성하고 전수조사 실시하라!▶ 학교교육력제고사업비 사용처 전수조사하고 부당사용 적발시에 전액 환수하라!▶ 강제 야간학습 폐지하고 입시정책 전면 전환하라! 등을 밝혔다.

■학교에 요구에 대해 ▶ 성적조작, 생기부조작 책임지고 학생 학부모에게 공개 사과하라!▶ 학생, 학부모, 교사 비상대책위 구성하고 재발방지 약속이행 공개 선언하라!▶ 성적조작, 비리 가담교사 전원 파면하라! 고 강력히 요구했다.

■사학비리척결을 위한광주시민대책위원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민주노총광주지역본부▲전교조광주지부 ▲광주시교육청공무원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광주지부▲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광주지부 ▲학벌없는사회광주시민모임 ▲광산구교육희망네트워크 ▲남구교육희망네트워크(준) ▲북구교육희망네트워크 ▲서구교육희망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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