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함평=교육연합뉴스】이형석 기자= 전남보건고(교장 정병국)는 지난 7월과 9월 의료법인 목포새한성심병원과 화순고려병원과 현장취업실습을 파견하는 MOU체결을 통해 보건간호과에서도 취업과 진학을 병행하는 모델을 활성화하였다.
이번 MOU체결은 보건간호과 학생이 정규직 간호조무사로 현장실습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후 2017학년도 간호대학을 입학한 후에도 정규직원 근무로 월 130만원 이상 급여를 받는다.
여기에 병원 내 생활관에서 숙박을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 4대 보험과 퇴직금의 혜택까지 대우해 주는 조건이다. 학생들은 주간에는 대학을 다니고 야간과 주말에는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서 일을 하게 된다. 학비와 생활비를 해결하여 취업과 진학을 병행할 수 있게 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보건고 보건간호과 학생들은 졸업 후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각 병원에 취업하고 있지만, 실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와의 임금 및 대우는 현격히 달라 거의 모든 학생들이 간호사가 되기 위해 대학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이에 전남보건고는 간호조무사로서 취업을 하면서 동시에 대학에 진학하여 간호사로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왔다.
3학년 권**학생은 간호사가 될 수 있는 간호대학을 다니면서 간호조무사로 병원 근무를 하여 학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학부모 김**도 농업을 하면서 어려운 생계에 대학 학비 걱정을 덜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3학년 보건간호과 52명 학생들은 9월10일 간호조무사 국가고시를 치루고 9월 26일부터 49명(공무원시험반 2명, 유학 1명 제외)이 전남도내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에 장기취업, 취업과 대학진학 병행 등 15개 병·의원에 현장실습 취업을 100% 달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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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6.07.29 (수) 1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