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고 임민지, 지리산 추파문화백일장 대상(교육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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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고 임민지, 지리산 추파문화백일장 대상(교육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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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고 임민지, 지리산 추파문화백일장 대상(교육부장관상)

1학년 이지수, 이정현 학생은 각각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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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정광고등학교(교장 임형칠) 2학년 임민지 학생이 ‘제3회 지리산 추파문화백일장’에서 초중고 전체 대상(교육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3일 경남 산청 심적사에서 열린 추파문화백일장엔 본교 재학생들을 비롯해 전국 초중고 학생 13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글 솜씨를 펼쳤다. 이날 1학년 이지수, 이정현 학생도 각각 고등부 최우수상(동국대 총장상)과 우수상(효행본부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추파문화백일장은 조선시대 효령대군의 후손으로 200여 년 전 지리산 일대에서 대문장가로 명성을 떨쳤던 추파(秋波) 선사의 업적을 고양하고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파문화선양회, 백일장 운영위원회가 해마다 경남 산청 심적사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추파문화선양회, 백일장 운영위원회는 본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인성으로 가슴 속에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상을 차지한 2학년 임민지 학생은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백지에 글로 수를 놓은 것’에 더욱 애정이 가는 계기가 되었고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광고 임형칠 교장은 “백일장 대회 참가를 독려해 학생들이 인생관과 세계관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자연 환경의 가치,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소통, 공감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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