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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주양동초등학교(교장 정성숙)가 19일 학교 문학공원과 각 교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6 독서 축제-양동 스토리’를 진행했다.
독서·논술 Story, 체험 Story, 감성 Story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상상력과 독서 의욕을 불어넣었다.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에겐 독서 문화 향유의 경험을 제공해 바람직한 독서 문화를 조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열린 독서 캠프-체험 Story에선 ▲할로윈 탈과 양초 만들기 ▲사랑나무 만들기 ▲새 둥지 만들기 ▲세상에 한 권 뿐인 나만의 책 만들기 ▲미니스탠드 만들기 ▲세계지도 만들기 등 독서와 관련된 다채로운 활동이 실시됐다.
본교 문학공원에선 시 낭송회와 전시회-감성 Story가 열렸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좋아하는 시와 자작시를 낭송하고 전교생이 자신이 직접 지은 시를 액자로 꾸며 전시했다.
이에 앞서 10월6일엔 고향 작가와의 만남이, 양동스토리 기간(10월6~19일)엔 도서실 원화 전시, 11일부터 14일까진 독서·논술 교육이 실시됐다. 독서·논술 story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독서 축제-양동 스토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시 낭송회를 통해 평소 접하지 않았던 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책에서 읽은 내용을 더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독서를 꾸준히 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꾸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울긋 불긋한 단풍을 배경으로 정서를 순화하고 시적 감수성을 기르며 교육 공동체가 함께 시를 읽고 서로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광주양동초는 내실 있는 독서교육을 위해 학생들이 독서마라톤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학기 중에는 학교 도서관과 연계해 학생 독서 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해 왔다. 또한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독서할 수 있도록 ‘양동 전자도서관’과 e-스마트 전자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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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6.07.29 (수) 1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