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나주=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4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장일 의원(진도)은 나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나주·장흥·보성·화순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주·장흥·보성·화순지역에서 근무한 교원 60%이상이 원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 "교원들이 광주 등지로 출퇴근하기 위해 직원들끼리 카풀을 하고 있다"며 "카풀 시간을 맞추기 위해 학생교육을 소홀히 하고 있다"면서 "광주와 인접해 있는 화순지역의 경우 초등교원 272명 중 49명(18%)만 화순지역에서 거주하고 223명(82%)이 광주 등지에서 출퇴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나주지역의 경우 중학교 교원은 244명 중 190명(77.9%), 초등교원도 351명 중 252명(71.2%)가 광주와 화순, 무안 등에서 출퇴근 하고 있으며, 심지어 광주와 거리가 떨어져 1시간 이상 출퇴근 시간이 소요되는 보성지역 초·중학교 교원 65%가 광주 등 지역으로 출되근하고 있어 장만채교육감의 지역거주 우대정책에 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질타했다.
보성지역 초등학교 교원 227명 중 64명(28.2%)은 광주·순천·여수 등으로 1시간 이상 원거리 출퇴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학교 교원은 145명 중 97명(65%)가 보성에서 거주하지 않고 원거리 출퇴근하고 이중 24명은 1시간 이상 출퇴근하고 있다.
특히, 장일 의원은 “지역에서 거주하는 교직원을 우대하겠다는 정책이 있지만 70%이상이 원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거주하며 지역경제살리기와 학생과 함께하는 교육을 전개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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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6.07.29 (수) 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