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나라에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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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나라에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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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나라에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 찾아왔어요.

동화나라에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 찾아왔어요.
공연도 보고 우리가 직접 인형극도 해보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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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기자/psw4488@naver.com
【장성=교육연합뉴스】이형석 기자= 전남 장성 동화초등학교(교장 윤석훈)에‘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 찾아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본 프로그램은 농산어촌 등 평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기 힘든 지역에 살고 있는 아동 및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고래 버스’가 동화초등학교에 도착하여 오전에는 2~4학년이, 오후에는 5~6학년이 고래 버스 뱃속에 들어가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을 하였다.

동화초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살짝 콩, 깜짝 콩? 활짝 콩!’으로 콩이라는 소재를 통해 감각 체험을 하고, 공연을 보며 나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 만나기, 공연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내가 주인공인 인형극을 제작하고 나와 다른 이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버스로 들어간 아이들은 신기한 바다 생물을 만들어서 발표하기도 하고 야광 물고기를 그려서 댄스 타임을 갖기도 하였다.

학교 관계자는 “국민 문화 참여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 해소를 이루어 문화융성의 시대로 나아가고자, 예술가와 함께 '버스'라는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공간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준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훈 교장은 “고래 버스가 찾아오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교문이 좁아 45인승 버스가 들어오기 힘들어 인근 공장의 도움으로 공터를 제공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선생님들의 노력과 지역 주민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교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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