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백운초, 리코더 선율이 반겨주는 등굣길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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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백운초, 리코더 선율이 반겨주는 등굣길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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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백운초, 리코더 선율이 반겨주는 등굣길 음악회

대부분의 학생들이 많이 알고 있는 곡으로 높은 호응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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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기자/psw4488@naver.com
【광양=교육연합뉴스】박상웅 기자= 광양백운초등학교(교장 박정헌)는 지난 21일(목) 아침, 학교 정문에서 광양백운초 5학년 2반 학생들과 ‘리코더 선율이 반겨주는 등굣길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합주단은  응답하라 1988의 OST곡인 ‘혜화동’과 만화 영화 주제가인 ‘시대를 초월한 마음’ 등 8곡의 연주를 선보였고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리코더의 여러 성부가 함께 어울려 울리는 화음과 음색으로 가슴 따뜻해지는 등굣길을 선물해 주었다.

  9월의 청명한 하늘과 따사로이 내비치는 아침 햇살 아래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교실로 향하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아름다운 리코더 선율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이 많이 알고 있는 곡들로 높은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았다.  

광양백운초 5학년2반 리코더세상 합주단은 담임인 박소연 교사가 학급 전원 27명 모든 학생들을 4성부로 편성하고 조직하여 꾸준히 지도하고 있으며 작년등굣길 음악회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였다. 

지도교사 박소연 교사는 “초등학교에서 가장 다루기 편하고 연주하기 쉬운 리코더 연주를 통하여 학생들의 감성과 인성을 키울 수 있고 그에 더해 협동심과 배려심 및 자신이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하므로 성취감을 느끼며 음악하는 사람들로 자부심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6학년)학생은 “작년에는 아침 등굣길 연주회에 참여했는데 올해는 연주를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작년 생각이 많이 나서 함께 리코더 연주를 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박정헌교장은 “평소 꾸준히 연습하는 모습을 봤는데 이렇게 공연을 통하여 학생들이 나눔과 재능을 기부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합주단은 이번 등굣길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학생예술제 공연 참가, 지역 기관의 봉사활동을 통해 그동안 익힌 아름다운 리코더 연주를 학교 밖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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